회사에 출근하니 빼빼로랑 소시지가 하나 책상에 놓여있었다. 대표님과 숮댈님이셨당ㅠㅠ 빼빼로데이였구나... 감사해욧 단거 먹으니 짠게 땡겨 허니머스타드 프레즐을 먹었다^^ 그러고 5시반에 배가고파 석식을 먹고왔다. (사진... 너무 못찍어서 패스) 오늘처럼 별다른 약속이 없는날이면, 퇴근 후 간단히 저녁을 때우고 좀 누워있다가 8시가 넘으면 헬스장을 간다. 이 집에서 헬스장가는 길엔 4단계 유혹들이 있다. (사진..) 하.. 시작부터 호떡이라니.. 세상에.. 좀만 더가면 타코야끼에 오꼬노미야끼.. 길 건너오면 줄서있는 타코야끼... 여러분 염창역에 타코야끼 맛집 트럭 많습니다. 마지막 대장ㅋㅋㅋㅋ 붕어빵이다. 긍데 두마리 천원이라니🤔 이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헬스장에 다니는 나. ...? 그치만 목축일 음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