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일기 2

[운동 일기] 너무도 험난한 헬스장 가는길...(그리고 빼빼로데이)

회사에 출근하니 빼빼로랑 소시지가 하나 책상에 놓여있었다. 대표님과 숮댈님이셨당ㅠㅠ 빼빼로데이였구나... 감사해욧 단거 먹으니 짠게 땡겨 허니머스타드 프레즐을 먹었다^^ 그러고 5시반에 배가고파 석식을 먹고왔다. (사진... 너무 못찍어서 패스) 오늘처럼 별다른 약속이 없는날이면, 퇴근 후 간단히 저녁을 때우고 좀 누워있다가 8시가 넘으면 헬스장을 간다. 이 집에서 헬스장가는 길엔 4단계 유혹들이 있다. (사진..) 하.. 시작부터 호떡이라니.. 세상에.. 좀만 더가면 타코야끼에 오꼬노미야끼.. 길 건너오면 줄서있는 타코야끼... 여러분 염창역에 타코야끼 맛집 트럭 많습니다. 마지막 대장ㅋㅋㅋㅋ 붕어빵이다. 긍데 두마리 천원이라니🤔 이모든 유혹을 뿌리치고 헬스장에 다니는 나. ...? 그치만 목축일 음료..

[운동 일기] 5주만의 인바디 결과...

지난주는 일주일 내내 (의도치않게) 약속들이 많아 맛난걸 잔뜩 먹고댕겼더니, 일주일만에 살이 찐게 느껴졌다. 역시 살찌는게 젤쉬운듯😅 그래도 이번주는 3일이나 헬스장에 왔다. 나름 성공이아닌가?.... 이날도 불태우고.. 아아를 마시며 이말년 삼국지를 유투브로 들으며 달렸다. (침착맨 넘나 재밌다ㅜㅠ) 녹초가되서 집가는중ㅋㅋ 아이구야ㅠㅠ 이틀동안 오이 4개 먹었다. 신기한 다이어트 차도 마셨다. 나름 맛있는듯..? 토욜 약속이 취소되서 늦잠자고 속눈썹 연장을 했다. 다 하고나서 배고파서 아점으로.. 생크림 애플쨈 와플을 먹어줬다😅 그러고 올만에 머리하고(염색!!) 인바디 재러 헬스장에 왔다... 아니.. 한달 넘게 운동 열심히했는데....? 골격근은 0.8kg빠지고 지방은 0.1kg 빠졌다. 아 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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