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는 일주일 내내 (의도치않게) 약속들이 많아 맛난걸 잔뜩 먹고댕겼더니, 일주일만에 살이 찐게 느껴졌다. 역시 살찌는게 젤쉬운듯😅 그래도 이번주는 3일이나 헬스장에 왔다. 나름 성공이아닌가?.... 이날도 불태우고.. 아아를 마시며 이말년 삼국지를 유투브로 들으며 달렸다. (침착맨 넘나 재밌다ㅜㅠ) 녹초가되서 집가는중ㅋㅋ 아이구야ㅠㅠ 이틀동안 오이 4개 먹었다. 신기한 다이어트 차도 마셨다. 나름 맛있는듯..? 토욜 약속이 취소되서 늦잠자고 속눈썹 연장을 했다. 다 하고나서 배고파서 아점으로.. 생크림 애플쨈 와플을 먹어줬다😅 그러고 올만에 머리하고(염색!!) 인바디 재러 헬스장에 왔다... 아니.. 한달 넘게 운동 열심히했는데....? 골격근은 0.8kg빠지고 지방은 0.1kg 빠졌다. 아 대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