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도전] 화훼장식기능사 실기(내일배움카드 사용) 2회

[자격증 도전] 화훼장식기능사 실기(내일배움카드 사용) 2회

오늘은 일어나기 너무 힘들었다.


이상한 꿈도꾸고 몸도 찌뿌등하구...
겨우겨우 몸을 일으켜 학원으로 출발했다.


지난 번 수업을 들어보니,
7~8시간을 서서 한다는 것을 깨닫고🥲
아예 오늘은 편한 옷을 주서입고 나왔다ㅎㅎㅎㅎ

오늘의 꽃

오늘은 왼쪽부터
장미, 리시안셔스, 국화, 청지, 유칼립투스가 준비되어 있었다.

손질 후

꽃은 받자마자
유카리부터 물에 담궈줘야 한다.

드디어 장미 가시 터는법을 깨달은 것 같다ㅋㅋ

🌹

꽃들 중에서 제일 이쁜 꽃을 한송이 찾아
P(포인트)점으로 잡아줘야 한다.

오늘은 부채형과 수평형을 할 예정이다.

선생님의 스파이럴 시연

그리고 오늘은 꽃꽂이 하기 전에
연습으로 스파이럴 돌리기 연습을 했다.

다발 잡기는 손아귀 힘이 좋아야한다.
난 너무 힘들었다...
운동해야지😅


난 오른손잡이라 꽃을 \\\\ 이런 방향으로
꽃위에 꽃과 그린을 위로 쌓아가며, 돌려가며 쥐어줘야 한다. 잊어버리지 말자!

부채형은 고난이도 꽃꽂이 기법이었다ㅠㅠ
이렇게 했다가 나중에 양옆(B)을 다시 꽂았다.


비율을 잘 외워야겠다.


A : 화기의 2배~2.5배(2배하는게 쉽다)
B : A의 2/3 ~ 3/4
C : A의 1/3 ~ 1/4
P : 45°로 A와 C 사이, 살짝 볼록나오게 꽂는다.

오늘의 P

주요 지점을 꽂아준 후,
부채모양으로 꽃을 채워나가며 꽂아야 한다.

리시안셔스가 오늘따라 축축 쳐져서 힘들었다.


부채 모양으로 꽃들을 꽂아주면서,
중간중간 그린 소재도 꽂아 준다.
(청지가 줄기가 단단해서 좋았다)

A와 P 사이, C와 P사이도 꽃을 꽂아준다.

이후, 2~3송이씩 꽃 머리 크기를 봐가며 틈새를 메우듯 꽂아주는데, 간간히 그린도 꽂아줘야 한다^^

아휴 힘들다😇
(시험에 나오지 마라 제발🙏)

그냥저냥 열심히 했다.
(오늘 상태가 영 메롱이다...)

부채형

이쁜데 가져가서 찍어보았다...
양 옆 수평을 잡는게 항상 제일 어렵다😅

사진 찍고 바로 해체 해야한다🥲


두번째 스타일은 수평형이다.
수평형은 좀 쉬웠다!!

양 옆 제일 긴 점이 A이다.

A : 화기의 1.5배 ~ 2배
B : A의 1/3
P : A의 1/2

둥글게 꽂아야한다고 생각하면
너무 둥그래진다고 한다.
그래서 직선을 맞춰 꽂는다는 느낌으로 꽂을 것!!!

각 면들을 채워준다.
면마다 꽂아야하는 꽃의 개수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그때그때 꽃 크기와 모양에 따라서 조절할 것!!

위에서도 봐주며 꽂아야 한다

꽃 사이에 그린도 틈틈히 메워준다.
오아시스가 보이면 안된당^^

20분만에 꽂은 내 꽃...🌷

또 이쁜데 가져가서 찍었다.
너무 둥글게 꽂지 않도록 주의해야 겠다.

꽃과 나

오늘은 이렇게 부채형, 수평형 꽃꽂이를 했다.
샥신이 쑤시고 아프다🥲


두번은 못할 것 같은데ㅎㅎㅎㅎㅎ
제발.... 한번만에 붙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