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일기] 야등과 헬스로 불태운 일주일의 보상은 치킨과 치즈볼😍 그리고 파티파티..

거의 2주간의..
짬짬히 쓴 일기...??입니당.


수욜 생애 최초로 우면산 야등을 해보았어용..

강남 야경...
이쁘당...
생각하다 집값얼마지 생각하고..


또 금요일(19일)은 부분월식이있대서 보궁..

부분 월식 본날..
소원 빌었는데 안이루어지더라구용ㅎㅎㅎ


저러고
헬스장와서 하체하구..

에휴.. 힘드렁


주말엔 가족들과 스크린도 치고..

프로틴 바도 챙겨먹고~~

+15 낫벳....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도 사와서 먹었네요...
나원

그러고..
화요일엔 낙산 성곽길 야등도 했구..

정신이 힘들땐
그에 맞춰 육체도 지치게해주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등산을 자꾸하나 싶어요ㅋㅋ

아름다운 서울 밤.....
서울 떠나지말아야지ㅋㅋㅋㅋㅋㅋ

미친건지..
그러고 다음날 또 치킨을ㅋㅋㅋㅋ
(서나네집에 올만에 와떠여)


뿌링클을 털었습니당^^
이날 사실 멘탈이 쫌 힘들었어요...

쉽지 않다.. 정말 쉽지 않네요.🥲




사람이 자신의 세계(알)을 깨고 나오는데는 너무 큰 고통이 필요한 것 같아요.


그렇지만 분명 언젠가 이런 고통들이 내게 도움이 되겠지요!?


더 깨어있는 사람이되자고...
더 열심히살고 공부해보자고 다짐했습니다.

그치만 뿌링클은 뼈...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서나라서 참음여...
사실 맛있었구용^^

치즈볼은 늘 미친맛😆

치킨엔 라거라지만..
그냥 이날 저는 기네스머겄습니다....
서나는 블랑~~

뭐 이렇게 달렸는데 살은 좀 빠졌더라구요ㅋㅋ
등산해서 그런가...
아님 체중계가 고장???


1일 1식해서 그런가..
요즘 식욕도 없고 심장도 쿵쿵거리구ㅠㅠ


갑상선항진증이 재발한거는 아닐지 무섭기도 하구..

담날 챙겨먹은 유미 와플!!!
두개 들었는데 넘 맛있었어요ㅋㅋㅋㅋ
지에스에서 팝니당.

나름... 식단?

소고기수육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저러고ㅋㅋㅋ
금욜은 진은찡 집들이였어요!!!

달려봅시다ㅠㅠ

서나랑 사간 간치아~
브라케또 다스티 넘나 맛있더라구요ㅠㅠ

간치아는 전부 맛있는듯!!!

진은이가 꺼내준 화이트 와인~

콥 샐러드

진은이는...
못하는게 없습니다...

라구 파스타

라구파스타...
대박 살면서 먹은 파스타 중 젤 맛있었어요ㅠㅠ

미쳐......
집앞 정육점에서 사왔다는 육회진짜..와
배부른데 싹싹 먹었습니당😋

넘나 맛있었다... 남의살

간치아 또 사묵으야지

후식

빨간거 토마토 아니구 작은 파프리카?에용


저렇게 달리고..
주말에 당직하구 알몽이만나구.......


한주가 또 지났습니당..😂

오늘 오랜만에 헬스장에 갔어요.

요즘 정신 집중이 안되서..
책도 읽기 힘들구..해서
유투브로 책읽어주는 걸 틀어놓고 들었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이제 내일이면 12월 시작입니다.
시간이 참 빠르네요ㅠㅠ
남은 한달, 올해를 알차게 보내야겠단 생각이 듭니다.


꽃기능사 잘보구, 친구들 결혼식 잘 다녀오고, 캠핑하구, 이래저래 연말 모임 하나씩 해치워야겠어요.
제발 지식도 채우고...^^



늘 내 감정에 솔직하고,
항상 후회를 덜하는 선택을 하며 살자고 다짐해 봅니다.
(남기지말자 아쉬움이란거)

나는 짱 멋진 여자라는 생각을 합니다..

아직두 더 배우고 계속 성장하고 싶어요ㅠㅠ
더 많이 세상을 공부하고 더 멋진 내가 되어야지....!!!



이번 운동일기는ㅋㅋㅋ
그냥 일기같네요!!!


살짝 반성하며~~
내일부터 홍이가 선물해준 어드벤트 캘린더 시작입니당!!!


모두들..
2021년 11개월 고생했어요😊
남은 한달 바지런히 달려봅시당!!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