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 카페] 염창 등촌 목동 사이 휘낭시에와 마들렌이 맛있는 조용한 카페 러브 바리스타⚘
조용한 카페에서 책이나 읽고 싶은 날이 간혹 있는데요.
오늘이 그런 날이어서 책 한권 챙겨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러브 바리스타'라는 카페인데, 제과류도 같이 판매하고 있는 꽤 오래된 염창역 근처 카페입니다.
정확히는 목동에 있어요~
이 동네가 횡단보도 건너면 강서구랑 양천구를 오가는 곳이라, 저도 항상 목동인지 염창동인지 등촌동인지 헷갈리곤 합니다ㅋㅋ
[카카오맵] 러브 바리스타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65 지상 1층 (목동)
http://kko.to/ieNjiLnbf
러브 바리스타
서울 양천구 목동중앙북로 65
map.kakao.com
간판이 특이하죵?
하얀 건물이 맘에 듭니다.
빵도 파시는데, 대부분 제과 종류에용!!
문은 매일 여시네요!
원래 오전 11시부터 밤10시까지지만,
지금은 저녁 9시까지 한다고 합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제과류~
가격도 싼편인거 같아요!!
스콘도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이..☺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 좀 보세요ㅋㅋㅋ
미쳤죠?ㅋㅋㅋㅋ
메뉴판이구요!!
저는 물론 아아~~
이쁜 창가 자리 하나가 남아있어서 제가 차지했어용~
저는 무화과 크림치즈 휘낭시에랑, 얼그레이 마들렌, 아이스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사람들 짱 많죵?
꽤나 핫플이었어용ㅎㅎ
화장실도 쾌적하고 좋더라구요.
주문한 커피가 나왔습니당ㅎㅎㅎ
맛난 빵은 따로 찍어야죠?
전 아무래도 무화과 들어간건 다 좋아하는거 같아용ㅋㅋㅋㅋㅋ
들고 온 책 읽으면서 휘낭시에랑 마들렌 냠냠 먹어치웠네요.
커피도 시지않고 구수하니 맛있었습니다.
특히 얼그레이 마들렌이 맛있어서 자주 올 거같아용ㅋㅋㅋㅋ
생각보다 괜찮은 카페가 집 주변에 많단 생각이 드네요.
멀리 나갈 필요없이 동네 카페 투어부터 찬찬히 해나가야겠어요~
오늘도 방문해주신분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당.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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